너랑 나랑 행복하게~

안녕하세요 먹방엄마입니다.

요즘 마라탕이 인기 최고 이지요~^^

그래서 먹방엄마도 용인처인구 중앙시장 마라탕 맛집으로 유명한 [라쿵푸 마라탕 샹궈]로 출동했어요.

용인중앙시장통 만두 떡골목 반대편작은 골목에 위치한 식당인데요.

용인중앙시장 맛집 라쿵푸 마라탕샹궈는 4인용테이블이 6개 정도인데 점심시간되면 젊은 여성들이 많이 오는 인기 맛집식당이더라구요.

용인맛집 라쿵푸 마라탕은 개인입맛에 따라 재료를 골라 담을수 있어요.

요렇게 빨간바구니에 야채랑 면을 선택해서 넣어서 주면 바로 조리해서 주어요.

새우,버섯,어묵,연근,떡,소세지.유부등의 꼬치류로 선택해서 넣어요.

꼬치는 요리할때 꼬치는 빼고 조리해 줍니다~~

개인 취향대로 쑷갓,배추,정경채,숙주,포두부등을 바구니 담으면 되요.

아~그리고 바구니담은 야채,꼬치,중국당면등은 중량으로 가격이 결정이 되어져요.

마라탕 야채는 100g ￦1,500
추가메뉴 소고기는 100g ￦3,000



재료를 담은 다음에 계산하고 마라탕으로 할지 마라샹궈로 할지 결정하면 되요.

먹방부부는 이정도를 바구니에 이렇게 담았어요~

마라탕은 처음이라 이정도 야채이면 몇인분 야채정도 될지 카운터에 물어보니 2인분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건면사리(￦2,000)도 추가해서 넣었어요.

그리고 소고기 2인분도 추가해서 넣었구요..

드디어 주문한 마라탕이 나왔어요.

음~~국물맛을 보니 진한 사골국에 얼큰하고 각종 야채및 해산물이 들어간 깊은맛이예요.

와~~마라탕 맛에 흠뻑 반했어요.

이제 짬뽕은 바이바이!!!!마라탕으로 갈아타야겠어요

아~~마라탕 매운맛을 선택해서 주문해서 먹을수 있어요.

먹방부부는 처음이라 순한맛을 선택했는데 매콤이하니 딱 좋았어요.

중간맛으로 했으면 매워서 큰일날뻔 했어요.

테이블에 있는 추가양념으로 매운맛을 더할수 있으니 마라탕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은 순한맛으로 시작하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순한맛은 중국의 특유의 향신료는 아주 조금들어가서 한국인들이 먹기에 편하다고 해요. 먹방엄마가 느끼에는 산초향이 조금 있더라구요.

중국산 배음료~~￦3,000

거의 투명한 배음료~

배향이 달달하게 나고 우리나라 배음료보다 깔끔한 청량감이 느껴져요.

중국만두 샤오롱보 ￦8,000도 같이 주문해 봤어요..

아~~고기만두랑 똑같은데....한국만두보다는 만두피가 넘 두꺼서 먹방엄마는 별로예요.

남편이랑 한개씩 먹고 나머지는 포장해 갔어요.

마라탕 용인맛집으로 유명한 용인시장  라쿵푸 6호점 재방문 의사 있어요.

비오는날 매운 국물 음식이 땡길때 딱 생각날것 같아요..^^;;

용인시장맛집으로 라쿵푸 마라탕 적극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