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행복하게~

용인 카페 투어중인 먹방 엄마입니다.
오늘의 커플 투어는  알렉스더커피 용인점 입니다.

일명 온실카페라고 하는 알렉스더커피 용인점 입소문나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알렉스더커피 용인 점은 용인 외곽인 작은 시골 마을 백암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정말 좁아서 겨우 찾았어요.

주차할 공간도 그리 많지 않아 작은 시골 길가에 주차를 했어요.

일요일 오후 시간 때 갔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일단 먹방 엄마는 천장이 높은 곳을 좋아해요.

그리고 바깥 풍경이 잘 보이는 것도 좋아하지요.

용인 알렉스더커피는 온실처럼 되어 있어서 사방이 환하게 다 보입니다.
 시골의 논과 밭이 다 보이네요.

알렉스더커피 용인점 메뉴와 가격입니다.

아무래도 체인점이다 보니 커피 가격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알렉스더커피 당근 케이크가 맛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식사를 하고 와서 다음기회에.....

콜드브루 원액  판매하고 있는데 병이 너무 예쁘네요.

콜드브루 원액 병으로 장식해 놨는데 예쁘네요.

이렇게 여러개 사가서 인테리어 용도로 써도 좋을 듯하네요.

커피 원액과 커피 원두도 구입할 수 있어요.

먹방 엄마는 카페라떼 남편을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일요일에는 주문이 많아 테이크아웃 종이컵으로 준다고 합니다.

까페라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먹방 엄마가 좋아하는  살짝 진한 까페라떼맛이네요.

알렉스더커피 아메리카노는 약간의 신맛이 납니다.

드라이브 할 겸 다녀온 알렉스더커피 파릇파릇한 봄되면 한번 더 가고 싶어 질 것 같아요.

아름다운 봄 풍경이 보고 싶어 질 때면 알렉스 더 커피 용인점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