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행복하게~

안녕하세요. 먹방엄마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양평으로 힐링여행 1박2일 여행 다녀왔어요.

양평투어패스를 예매해서 가게 된 두메향기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넘 예뻐서 하루종일 힐링타임 가졌어요.

매표소 바로 옆에는 온실화원이 자그마하게 있어요~

먹방 엄마가 사랑하는 다육식물도 많이 있네요

먹방엄마는 파릇파릇한 식물들을 보면 힐링이 저절로 되어지네요.

양평 두메향기는 산나물 테마파크라고 해서 정말 기대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올라가는 입구부터 너무 너무 예쁜 거예요

밤에 오면 조명 불빛 켜져서 더욱 더 이쁠 것 같아요.

초여름에 파릇파릇한 초록이 너무나 예쁜 양평 두메향기입니다.

먹방엄마가 좋아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에 있으면 힐링이 저절로 되어집니다.

솔직히 양평 두메향기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서 먹방가족은 오후시간 모두를 여기에 머물기로 했어요

이날은 시원한 자연바람까지 더해져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여기에도 자연에서 힐링하시는 분들이있네요^^

양평 두메향기 입장권을 가지고 가면 "락"카페에서 허브티 한잔을 받을 수 있어요.

로즈마리,페퍼민트 두잔씩 받아왔는 페퍼민트가 더 맛이 좋네요

허브티 마시고 산나물 핫도그 한 개씩 먹었어요. 가격은 3,000원입니다

두메향기는 산속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는곳이네요.

여기 널부러져 있는 울 아들 인데요 힐링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양평 두메향기 안에 있는 식당"산"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산나물 비빔밥을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고추장에 비벼먹는것이 아니라 된장에 비벼먹게 되니 나물의 향긋함이 느껴지고 담백하고 넘 맛있어요.

양평 두메향기 데이트코스나 힐링하기 넘 좋네요..아름다운 자연 풍경속에 식당도 있고 카페도 있으니 먹방엄마 취향입니다.

양평 두메향기는 양수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아름다운 양평 두메향기 가을에 단풍들면 예쁠것 같아 또 오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