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인 명지대 맛집 중식당 호접몽에 다녀 왔습니다.
얼큰한 짬뽕이 생각날때 들르는 곳인데요 정말 오랫만에 왔네요.
중식당 호접몽은 용인처인구에서는 큰 중식당으로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합니다.
주문한 음식과 함께 양파,고추절임등이 나옵니다.
먹방엄마가 주문한 빨간짬뽕밥입니다.
아~오랫만에 왔더니 국물색깔이 빨갛지 않고 맑아져 있네요.
숙주나물과 해물이 매콤하게 들어가 있어요.
호접몽 짬뽕밥 국물이 예전과는 다른맛이네요ㅠㅠ
먹방엄마가 기억하는 호접몽의 짬뽕밥 국물은 매콤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국물맛이 일품이였는데요...
오늘은 국물맛이 개운하고 깔끔한 맛으로 바뀌었네요
울 남편은 넘 매운맛으로 짜증이 날 정도라고 해요..
울 남편른 예전하고는 다른맛이라 실망한듯 했어요.
울 딸아이가 주문한 삼선볶음밥입니다.
울 딸아이는 큰새우가 3마리나 들어 있다고 맛있다고 합니다.
먹방엄마의 음식후기는 모두 직접계산하고 먹었으며 개인입맛에 따라 주관적인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용인 명지대 맛집 호접몽 평일 점심메뉴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짬뽕을 원하시면 중힉당 호접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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