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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6. 21:32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은 어떤날일까요?

하나님의교회의 대속죄일은 과연 성경을 바탕으로 한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에 기록된 대속죄일의 의미를 살펴봅시다.

성경에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에게 모든 축복과 영광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절기 가운데 대속죄일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속죄일의 유래

성력 7월 10일에 맞이하는 대속죄일은 3차의 7개 절기 중 하나로, 구약 당시에는 이날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속죄했습니다.

대속죄일은 다른 3차 7개 절기들과 마찬가지로 모세의 행적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후 광야로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기록해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했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40일이 되도록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필시 그가 죽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마침내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놀랍고 어처구니없는 이 광경에 크게 진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깨트려 버렸습니다.

그날에 내란이 일어나 3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범죄를 크게 뉘우쳐 단장품을 다 제하고 회개하기에 이르렀으며 모세도 하나님께 백성들의 죄를 사해주실 것을 간구했습니다(출 32장 1~35절).

간절한 회개의 결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받으러 다시 시내산에 올라오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받게 된 데는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뜻이 담겨 있습니다.

 모세가 다시 시내산에 올라가 40일간 금식 후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이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출 34장 1~35절).

대속죄일 규례에 나타난 속죄의 원리

구약시대에는 대속죄일이 되면 속죄제를 드렸는데,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서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숫염소를 제물로 삼았습니다.

이때, 속죄제의 숫염소 외에 별도로 사용되는 숫염소도 있었습니다.

 제사장은 두 마리의 염소를 취하여 한 염소는 속죄 제물로서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또 다른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제비를 뽑습니다.

전자로 속죄제를 드리고 나면 제사장은 아사셀 염소에 이스라엘의 모든 불의와 죄를 안수한 다음 그 염소를 광야 무인지경에 놓아 보냈습니다.

레 16장 6~10, 20~22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위기에 나타난 대속죄일의 절기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약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그는 자기 죄를 대신해 희생할 짐승을 제사장에게 끌고 옵니다.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피를 성소의 제단 뿔에 바르고 그를 위해 속죄하는 의식을 진행하면 그 죄는 성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가 안수되어 다시 옮겨짐으로 성소는 정결케 되고, 아사셀 염소는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됩니다.

대속죄일 규례 가운데 속죄 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은 속죄의 희생 제물이자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께 잠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에 마귀에게 넘겨져, 죄의 창시자인 마귀가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소와 속죄 제물, 아사셀 염소의 실체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보다 자기 보좌를 더 높이려 했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꾐에 알게 모르게 합류해서 하나님을 대적한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성소가 되셔서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대신해주심으로 대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렘 17장 12~13절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우리의 죄는 성소로 표상되신 하나님께 옮겨져 임시로 보관되었다가 아사셀 염소로 표상된 사단 마귀에게 넘겨졌습니다.

성소뿐 아니라 속죄 제물 또한 그리스도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천상에서 지었던 우리 죄는 짐승의 피로써는 속할 수 없었고,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속죄가 가능했습니다.

히 10장 1~4, 9~11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로, 구약 속죄 제물의 실체는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희생당하심으로 대속죄일의 속죄 제물인 황소나 숫염소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 단번에 속죄를 이루시고 우리가 지었던 모든 죄와 허물은 마귀에게 넘겨서 영원한 천국으로 다시금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요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엡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대속의 희생 없이는 우리가 천상에서 지었던 죄를 속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으로 우리의 죄는 마귀에게 넘겨지고, 우리에게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영광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아사셀 숫염소가 대속죄일에 광야 무인지경에서 헤매다가 죽게 되듯, 아사셀로 비유된 사단 마귀는 무저갱에 갇혔다가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됩니다.

계 20장 1~10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광야 무인지경에 아사셀 염소를 내어쫓은 것처럼,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들을 마귀에게 돌려주고 그 죄 값대로 결국 사망으로 끝을 맺게 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대속죄일의 큰 의의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대속죄일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 등 하나님의 절기는 단순한 구약 율법이 아니라 인류 구원에 있어 중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 지키는 시온 백성들을 구원하시며, 절기의 제사(예배)로 하나님과 언약한 자들을 성도라 칭하셨습니다(사 33장 20~24절, 시 50편 1~5절).

또한 마지막 시대에도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애쓰고 힘쓰는 자녀들을 불러 모아서 그들로 하여금 세계 모든 만민 중에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습 3장 14~20절).

이러한 성경의 말씀대로 하나님의절기를 성경대로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Posted by 먹방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