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엄마는 비오는 날이면 추어탕이 먹고싶어져요.
뜨끈뜨끈 돌솥밥과 함께 추어탕 한그릇 하면 몸보신이 되는듯한 느낌이예요.
먹방엄마가 자주 가는 용인 큰집 추어탕은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 어리굴젓이 넘넘 맛있어요.
용인 큰집 추어탕은 가격이 정멀 착해요..돌솥밥과 추어탕이 ₩7,000입니다.
먹방엄마는 전라도가 고향이라 전라도식으로 미꾸라지를 갈아서 나온 추어탕을 좋아해요.
울 남편은 원래 추어탕을 먹질 못했는데 먹방엄마를 만나면서 추어탕의 맛에 눈을 떠서 지금은 아주 잘 먹고 있어요.
먹방엄마가 용인 큰집 추어탕을 좋아하는 이유는 맛있는 김치와 어리굴젓 입니다.
석밖지 김치가 아주 맛있게 익혀져서 나옵니다.
물론 겉절이 김치도 맛있어요.
먹방엄마가 좋아하는 숙주나물도 있어요.
먹방엄마가 좋아하는 어리굴젓 입니다..
돌솥밥 누룽지와 함께 먹으면 꿀맛!!
오호~~!!
비가오는날 추어탕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더운 여름날 맛있는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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