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가을 데이트 다녀왔어요.
용인 맛집 솔솔우동에서 맛있는 점심먹고 두창저수지 옆 카페 모안에서 가을 경치를 즐겨요.
예전에 방문했던 용인 처인구 루프탑 카페 모안은 애견 동반카페로 애견인들이 애용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애견을 데리고 온 손님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지난번에 만났던 카페 모안 귀염둥이 강아지들이 안보네요.
용인 처인구 카페 모안의 메뉴및 가격 올려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용인 처인구 카페모안의 뒷 정원입니다.
카페 모안 루프탑에서 커피마시려고 왔는데 뒷정원이 예뻐서 파라솔아래에 자리를 잡았어요.
빨간 파라솔 아래 앉아 있으니 가을향기 가득가득해요.
꽃이름은 모르는데 향기가 정말 진하게 풍겨져 나와요.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이 넘넘 예쁘지요.
날씨 좋은 가을날이라 카페 모안 루프탑에 사람들이 가득가득해요.
먹방부부는 꽃이 피어있는 한적한 뒷정원의 파라솔이 더욱 좋네요.
달달한 커피가 땡겨서 먹방부부가 주문한 카라멜라떼와 바닐라라떼입니다.
먹방부부는 오후 내내 카페 모안 뒷정원에서 가을을 만끽 했어요.
남편과의 가을 데이트는 솔솔우동의 맛있는 점심과 꽃이 있는 카페 모안으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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