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로 천안독립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한 20년전에 왔던 것 같은데요...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오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태극기도 오랫만에 보는듯 해요^^ ;;
가족 나들이로 장소로 딱 좋은 거 같아요.
천안 독립기념관을 다 둘러보기 원하시면 천 원에 탈수 있는 기차를 타면 독립기념관을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습니다.
각각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1전시관은 겨레의 뿌리입니다
역사 전문 해설사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지만 자연스럽게 옆에서들을 수 있습니다.
역사 전문 해설사의 해설이 정말 감동적이어서 중학생 딸아이는 계속 해설사를 따라다녔습니다.
내가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독립운동가 편이 되어 그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했을까요?
아니면 시대에 순응하며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나는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주기를 원했을까요?
역사 전문 해설가가 우리에게 되 물어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할까요?
그러나 그들은 온몸을 바쳐서 결국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게 된것임을 다시금 생각케 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우리의 역사를 알고 갈 수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견학 좋았어요.
중학생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둘러본 천안 독립관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보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