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맛집 [나서방 샤브샤브 칼국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먹방엄마입니다.

토요일 오후 남편과 함께 이른 저녁을 먹고온 용인처인구맛집 나서방샤브샤브 칼국수 솔직 후기를 올려드려요.

나서방 샤브샤브 칼국수는 용인 처인구 양지면에 있어요.

작년 여름 처음에 오픈 했을 때도 가 본 적 있는 식당입니다.

먹방 엄마 개인적으로는 소고기 샤브샤브(기격 1인분 ￦9,000)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고기가 당길 때는 소고기 샤브샤브를 생각 하게 된답니다.

용인 처인구 양지맛집 나 서방 칼국수 생각보다 넓고 좌석도 많아요.

자식과 입식이 둘 다 있으니 편한 대로 골라 앉으면 돼요.

먹방 엄마가 나서방 샤브샤브 칼국수를
다시 찾은 이유는 겉절이 김치가 정말 맛있기 때문이에요.

소고기 샤브샤브에 들어갈 버섯과 야채도 정말 푸짐하게 나온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 2인분 주문했어요..
하지만 고기가 정말 조금 있네요ㅠㅠ

그래서 먹방부부는  고기 추가(￦6,000)를 반드시 주문해요.

고기 추가하면 처음에 나온 2인분 고기 양만큼 나옵니다

야채와 버섯이 듬뿍 있어서 고기 추가해도 야채가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용인처인구맛집 나서방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가 정말 쫄깃하고 맛있어요.

칼국수에 콩가루가 들어가 있어  끓일때 넘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밥도 볶아 먹어 주면 정말 좋아요.

맛있는 겉절이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어요.

 소고기 샤브샤브 2인분 가격 18,000원+ 고기 추가 6,000원=￦24,000으로 배부르게 먹었어요

가격 대비 용인맛집 나서방 소고기샤브샤브 칼국수 가성비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