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 행복하게~

먹방엄마의 오늘의 먹방은 용인중앙시장 선비만두입니다.

용인중앙시장 떡.만두골목에 용인 3대만두집이 있어요.

오성만두,일미만두.선비만두는 용인중앙시장 3대 만두맛집입니다.

오늘은 선비만두 먹방입니다~^^

선비만두 메뉴와 가격입니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주문했어요~

만두모양은 예쁘네요~
일미만두모양은 송편모양인데 선비만두는 잎사귀모양이네요~^^;;

선비만두의 고기만두 입니다.

고기는만두는 만두피가 쫄깃한 느낌이고 그닥 씹히는 식감이 별로 없어요.

선비만두 김치만두는 강한 매운맛 입니다.

엄청 매워요~울 남편은 캡사이신 넣은듯 너무 맵다고 하네요.

먹방엄마가 좋아하는 쫄면입니다.

선비만두 쫄면은 무난한맛으로
일미만두와 비교 했을때 일미만두 쫄면 양념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건 지극히 먹방엄마의 개인입맛이예요#^^

쫄면과 함께 나오는 계란국입니다.

참고로 일미만두는 들깨국이 나옵니다.

울 남편이 주문한 만두국입니다. 김치만두가 너무 매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답니다~

강한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선비만두위 김치만두를 추천합니다.

용인중앙시장 만두맛집 선비만두와 일미만두 다녀왔으니 다음번에는 오성만두 먹방 포스팅 예약이요

먹방엄마의 일미만두 후기 여기에 있어요
.==>> http://eliabjin.tistory.com/11

먹방엄마의 닭갈비 먹방 함께 볼까요?

울 아들이 닭갈비와 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간곳은 바로 춘천닭갈비 입니다.

용인처인구에 10년이 넘게 살면서 여러곳의 닭갈비를 먹어봤지만 맛으로는 춘천닭갈비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춘천닭갈비를 용인처인구 닭갈비 맛집으로 강추합니다.

춘천닭갈비 주차장은 오성웨딩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후5시쯤 갔더니 한가합니다~^^;;

예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꽤 많았는데 요즘은 그닥 많지 않은 것 같아요.

 3월까지는 닭갈비 1인분에 ￦9,000이었는데 4월부터 가격이 ￦10,000으로 올랐네요 ㅠㅠ

닭갈비 3인분 주문했어요~

떡사리,고구마 사리 각각 추가 했어요.

닭갈비가 맛있게 익고있어요..
다시보니 먹고 싶어집니다.

닭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서 떡과 양배추를  먼저 먹어요.

떡 추가는 필수입니다.

닭갈비의 양념과 말랑한 떡의 조합이 환상입니다.

춘천닭갈비 닭갈비는 조금 짭잘한 편이예요~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양배추를 더 넣어서 간을 맞추어 먹으면 됩니다.

먹방엄마가 춘천닭갈비를 찾는 이유는
볶음밥 입니다~

상추,옥수수와 완두콩이 들어간 춘천닭갈비 볶음밥은 누구라도 반할만 해요~^^
 
춘천닭갈비  볶음밥 때문에 항상 과식하게 됩니다.

용인중앙시장 춘천닭갈비를 용인 처인구 맛집으로 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 먹방엄마는 용인중앙시장 떡.만두골목을 다녀왔어요.

중2병을 앓고 있는 딸램으로 우울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저를 위해 남편이 데리고 간 용인중앙시장입니다.

우울할땐 시장에 가야한다는 울 남편~

시장의 활기찬 느낌도 좋고,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위로가 되어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듯 해요.

용인중앙시장에는 3대 만두맛집으로  일미만두,선비만두,오성만두가 용인맛집으로 유명해요.

오늘은 오성만두와 선비만두가 쉬는날이네요.

용인중앙시장 만두맛집중에서 일미만두가 깨끗하고 넓은듯해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 주문했어요~^^

만두는 1인분에 10개이고 ￦5,000입니다.

일미만두의 김치만두 아주 매워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손만두 그맛입니다.

매콤한 김치만두가 땡길때는 일미만두가 생각날것 같아요.

용인만두맛집 일미만두의 고기만두도 일품입니다.

만두를 좋아하는 울 아들은 엄지척!!

용인중앙시장에는 만두맛집 일미만두에서 먹방엄마가 좋아하는 메뉴는 쫄면입니다.

쫄면은 비벼져 나오고 함께  구수한 들깨국이 나옵니다.

용인맛집 일미만두의 쫄면 양념도 맛이 좋고 양배추와 아삭한 콩나물의 조화가 환상입니다.

용인중앙시장 일민만두 메뉴와 가격 올려드립니다.

만두와 쫄면 먹고 후식으로 떡집에서 3천원짜리 약과도 구입해서 먹고 빽다방에서 빽's 라떼까지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도 사춘기 아이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며 남편이 힘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