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분위기 있는 카페 꼼마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먹방엄마입니다 ^^

지난 일요일 오후에 먹방부부가 다녀온 용인 처인구 카페 꼼마 후기 올려드려요.

울 집 가까운곳에 있는 이렇게 큰 카페가 있는줄 몰랐는데 .....

용인 분위기 있는 카페라고 해서 먹방부부 출동했네요~~

 
카페 1층은 넓고 딱 트인 분위기 입니다.

1층은 주문과 함께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네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제품들 구경할수 있어서 좋네요~~

이쁜이들 많은데.....울 집에 데려갈수 없어요ㅠㅠ

먹방엄마 취향저격 주방용품도 있어요..

요리 욕구가 샘솟는 예쁜 그릇들도 욕심나지만 구경만 하네요.

볼거리 있는 있는 용인 카페 꼼마 한번쯤 가볼만 해요.

용인 카페 꼼마 가격은 비싸지는 않아요~~

커피와 함께 할수 있는 조각케익과 마카롱있어요~

 
그럼 용인 카페 꼼마 2층으로 올라가 볼께요.

2층도 막힌 공간 없이 오픈되어 있네요.

레몬수와 담요가 준비되어 있어요.

추위를 잘 타는 먹방엄마에게 1층은 약간 썰렁한 온도이고 2층도 그리고 따뜻하지는 않아요.

먹방엄마는 2층에서 담요 덮고 있었어요~

의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취향대로 앉으면 되겠네요.

2층에서 바라보던 바깥풍경은 시골느낌 그대로 입니다~~

먹방부부가 주문한 비엔나커피와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부드러운 비엔나 커피~~달달하니 좋아요.

카라멜마끼아또 컵이 모자라서 테이크아웃컵에 담아 주었어요...ㅠㅠ

시골 풍경을 좋아하는 먹방부부는 한참동안 창가 자리에서 바람부는 겨울풍경을 바라보고 있다가 왔어요~

 비오는날이나 눈오는 날이면 생각 날것 같은 용인 카페 꼼마 입니다~